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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레르트 언덕을 오르며 -부다페스트

부다 왕궁에서 내려와 엘리자베스 다리까지 음악을 들으며 걸었다.
가족, 연인,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는 부다 사람들에 섞여 도나우 강 걷기...
어느 도시에서든 강을 따라, 해변을 따라 산책하는 로컬인들을 보면서 천호생각이 많이 났다.
겔레르트 언덕까지 산을 오를때 보았던 소박하고 조용한 사람들, 부다에 대한 따뜻했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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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우강을 따라 시원하게 뻗어있던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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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체니 다리에서 엘리자베스 다리까지 걷다가 잠시 휴식... 레이다 돌리는 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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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레르트 언덕을 오르는 산 중턱, 엘리자베스 다리를 내려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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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레르뜨 언덕 오르던 길, 개와 함께 앉아있던 쓸쓸해보이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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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상 - 겔레르트 언덕에 서 있는 해방 기념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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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걷고 또 걸어 산을 오르느라 발이 아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