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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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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언덕위의 부다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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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적막했던 궁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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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해 때문이었는지 한산했던 궁 안의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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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뒤쪽의 마차시 샘

꼭대기에 서 있는 사람이 마차시 대왕, 오른쪽에 앉아있는 소녀가 마차시 대왕과 사랑에 빠졌던 주인공
왕이 전쟁중에 적에게 쫓겨 빈사지경에 이르렀는데 이 소녀가 간호하여 살렸다는 전설이다
둘이 사랑에 빠졌지만 신분차로 인한 갈등으로 소녀가 자살했다는 부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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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이의 왕자 오이겐 동상

동상 주변엔 연인들도, 학생인듯한 젊은이들도 유모차를 끌고 온 부부도 있었고,
다들 말을 아낀채 시선을 멀리 두고 있었다.
부다 왕궁은 참 조용했다. 가을에 온다면 정말 반했을 산책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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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수가 1차 넉다운되었던 장소

찬수가 발이 너무 아프다고 해서 앉혀놓고 발을 주물러줬다.
커다란 찬수의 슈렉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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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미술관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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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다란 돌길, 아치문을 지나면 감동스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경복궁을 데이트하던 시절의 그때만큼 기분좋지는 않았던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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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어디에라도 깔려있던 일명 '명박이'돌길, 잔디와 있으니 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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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가 너무 이뻐 동영상 찍는 중

궁의 외벽(?)을 돌아 나올때 숨이 깊-어보이는 나무들과 처음 듣는 새소리에 마음이 들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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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에서 바라본 겔레트르 언덕의 자유의 동상

이 산을 올랐다. 한국에서도 안 한 등산을 부다페스트에 와서 슬리퍼를 신고 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난 찬수 손을 잡고 걷고 걷고 또 걷고 하는 것이 참 고맙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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