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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과 영웅광장을 지나 세체니 다리

하루 종일 걷고 또 걸었던 부다페스트,
오랜만의 찬수와의 산책,
발에 물집이 생기도록 걸어도 행복했던 날
천호공원을 산책하던-한강공원을 산책하던 -천호의 작은 골목골목을 산책하던 두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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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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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스케이트장이 된다고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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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1000년을 기념해서 지어졌다는 영웅광장, 커다란 기둥위의 조각은 대천사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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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너무 따가와서 그늘한점없이 더 넓게만 느껴졌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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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안에서는 g3로 다 잡을 수 없는 널찍한 구조의 병풍같은 조형물, 헝가리 왕과 왕자의 동상 14개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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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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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시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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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시아 거리를 지나자 나타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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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끝자락에 서있던 조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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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한가운데의 공원에서 일광욕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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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길을 잃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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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 강에 최초로 놓인 세체니 다리. 영웅광장에서 이 다리까지 걸어오며 보이는 풍경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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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자의 조각가는 조각상에 혀가 빠졌다는 이유로 괴로워하다가 자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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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체니 다리를 건너가기 전 건너편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 궁

우아한 라인의 한국 궁과는 또 다른 느낌.
하지만 한국인이라 그런지 한국 고궁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숙연함이나
사색을 유도하는 듯 고풍스러운 빛깔은 느낄 수 없다.
어딜 가도 유럽의 건물은 비슷비슷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