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심심하다며 자기도 색칠해 보고 싶다길래 개 한 마리 그려주고 칠해보라고 :-| 열심히 칠한다 ㅎㅎ 귀여운 놈 yunsoo.timeleap1 2015. 7. 5. 05:52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my sweet Time Leap / der Zeitsprung 'Germany' Related Articles 티비 못 보게 했더니 저녁에 서늘한 바람 부니까 이렇게 궁둥이 내놓고 책 읽는다 :-| 읽다가 맘에 든 내용을 얘기해 주면서 자기 감상을 곁들이는데 꾸밈없는 생각들이 듣기 좋다. 마흔 먹은 내 소년... 짱구같은 시키 :-| 가운데는 찬수가 칠한 똥개. 다 못 칠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놉시다 :-| 먹어야한다,찌워야한다 :-| 더워서 여행 취소. 뜰에 물뿌리고 바닥에 요가매트 깔고 인형놀이 중. 나는 그리기-색칠-오리기 반복, 찬수는 샤워-낮잠-샤워의 무한루프에 빠짐. 나름 핫한 토요일. 시장에선 누가 하루 종일 노래를 하는데 가끔 찬수랑 벌떡 일어나 춤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