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 언니랑 하람이랑 동네 작은 도서관엘 갔다, 어떤 날은 그냥 이렇게 좋은 볕이 사람보다 위로가 되는 것 같다. 아이처럼 울던 언니가 아이처럼 그림책을 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어제의 봄볕. 좋아하던 그림도 발견 yunsoo.timeleap1 2015. 5. 25. 14:29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my sweet Time Leap / der Zeitsprung 'Korea :-)' Related Articles :-| 난 이래, 커피도 참 우아하게 마시지 :-| 윤경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영화, 호두까기 인형을 드디어 봤다. 어릴때의 우리가 봤으면 완전 반했을 이쁜 영상들 사람, 사람들 윤경이의 주방 창으로는 부드러운 반사광이 들어오는데 그 빛 속에 언니들이 있는 모습이 참 이뻤다. 영화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