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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

언니랑 하람이랑 동네 작은 도서관엘 갔다, 어떤 날은 그냥 이렇게 좋은 볕이 사람보다 위로가 되는 것 같다. 아이처럼 울던 언니가 아이처럼 그림책을 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어제의 봄볕. 좋아하던 그림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