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이 좋아서 점심 먹고 찬수 회사까지 이렇게 같이 걷는다.
찬수와 살아온 십년의 세월에서 좋은 시절만큼 힘들고 슬픈 시절이 더러 있었지만 이렇게 같이 걷고 또 걸으며 그 길의 구멍들을 사소한 수다와 웃음으로 메워가며 지나왔다.
산책은 나의 힘, 산책은 너의 힘. :-)
'산책의 위대한 힘' :-D
요새 날이 좋아서 점심 먹고 찬수 회사까지 이렇게 같이 걷는다.
찬수와 살아온 십년의 세월에서 좋은 시절만큼 힘들고 슬픈 시절이 더러 있었지만 이렇게 같이 걷고 또 걸으며 그 길의 구멍들을 사소한 수다와 웃음으로 메워가며 지나왔다.
산책은 나의 힘, 산책은 너의 힘. :-)
'산책의 위대한 힘'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