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rea :-)

동갑인데도 가끔은 언니같고 가끔은 십대같았던 H, 밝음이나 맑음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내가 에너지를 내어서 유지해야하는 것임을 깨달을 나이가 된 것 같다... 그녀를 보면서 새삼 느낀 거. 돌아보니 고마운 게 많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