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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

밤의 길,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작은 시골길로 빠져 바라본 풍경. 세상에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곤 풀벌레와 여름의 습한 바람 뿐인 것 같았다. 그 느낌이 좋았다. 올 여름은 밤 산책이 참 근사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