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얼마만에 만지는 키보드인지... 어제 미팅 다녀 와서는 아무 생각 없이 그림 그리고 놀았는데 이제 노트북 수령했으니 당분간 그림 그릴 일은 없을 듯... 뭔가 섭섭하다 :-( 더 열심히 놀걸 :-| '놀아야한다' 정신이 부족했어 yunsoo.timeleap1 2015. 6. 30. 23:24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my sweet Time Leap / der Zeitsprung 'Germany' Related Articles 오늘 점심은 바닥에 물 뿌리고 패티오에서... 시안 끝날때까지는 회사에서 먹으라고 하려다가... 요리 시간 필요 없는 비빔밥으로 겸상, 문성희님 레써피에서 효소액 대신 발사믹 넣은 된장소스가 ... 너무 훌륭해 :-| 찬수가 퇴근하자마자 개 끌고 나가듯이 산책하자고 달달 복는 거 너무 지치지만.. 사실 걷다 보면 이런 얘기 저런 얘기가 차분히 오가게 되는 것 같다, 타박타박 발걸음에 맞춰서. 집에선 까불고 장난 치느라 개소리만 오가잖니... 렁렁, 하고 :-| 회사에서 보는 찬수는 뭔가 새색시 느낌 :-| 어제는 창문을 열어놓고 달빛 방향을 향해 요가를 했다. 새벽에 깼을 때 서쪽으로 옮겨간 달이 살짝 열린 블라인드 밑으로 금색으로 빛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