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오늘 점심은 바닥에 물 뿌리고 패티오에서... 시안 끝날때까지는 회사에서 먹으라고 하려다가... 요리 시간 필요 없는 비빔밥으로 겸상, 문성희님 레써피에서 효소액 대신 발사믹 넣은 된장소스가 ... 너무 훌륭해 :-| yunsoo.timeleap1 2015. 7. 1. 23:46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my sweet Time Leap / der Zeitsprung 'Germany' Related Articles 이렇게 더운 날 부채 하나 들고 시내를 돌아다녔다, 덥지만 뭔가 신났는데 우리 찬수공주님이 좀 힘들어하심 :-| 오늘 어찌나 더운지 하루 종일 블라인드 내리고 일하다가 이제야 열었다. 후... 찜질방에서 디자인해 봤니? :-| 찬수가 퇴근하자마자 개 끌고 나가듯이 산책하자고 달달 복는 거 너무 지치지만.. 사실 걷다 보면 이런 얘기 저런 얘기가 차분히 오가게 되는 것 같다, 타박타박 발걸음에 맞춰서. 집에선 까불고 장난 치느라 개소리만 오가잖니... 렁렁, 하고 :-| 얼마만에 만지는 키보드인지... 어제 미팅 다녀 와서는 아무 생각 없이 그림 그리고 놀았는데 이제 노트북 수령했으니 당분간 그림 그릴 일은 없을 듯... 뭔가 섭섭하다 :-( 더 열심히 놀걸 :-| '놀아야한다' 정신이 부족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