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유리창 너머를 찍는 거 좋다. 아늑해 보이고, 찍고 보면 내가 서 있던 곳이 반사돼서 같이 찍혀 있다, 뢰머광장의 크리스마스 용품점 yunsoo.timeleap1 2015. 7. 4. 07:59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my sweet Time Leap / der Zeitsprung 'Germany' Related Articles 먹어야한다,찌워야한다 :-| 더워서 여행 취소. 뜰에 물뿌리고 바닥에 요가매트 깔고 인형놀이 중. 나는 그리기-색칠-오리기 반복, 찬수는 샤워-낮잠-샤워의 무한루프에 빠짐. 나름 핫한 토요일. 시장에선 누가 하루 종일 노래를 하는데 가끔 찬수랑 벌떡 일어나 춤 춘다 십대 책상머리에 항상 붙여 놓았던 프랑크푸르트 야경... 그 속을 걷는다는 생각을 하면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알록달록한 기분이 된다 여기 오랜만... 저녁해 받으면서 강가를 걸으니까 기분이 참 좋더라. 금요일의 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