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콩코드 광장은 2012년 밤에 종종 맥주 마시고 가로등 밑에서 찰리채플린 흉내 내고 놀던 때가 제일 낭만적인 기억인 것 같다... 에펠탑 불빛과 가로등 빛에 취해서 막 뛰어다니던 때. 이번엔 마술 전이라 몸이 천근만근이었으니... yunsoo.timeleap1 2015. 6. 22. 04:56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my sweet Time Leap / der Zeitsprung 'France' Related Articles 간식 먹고 그림 그리고 또 좀 졸기도 하고... 찬수가 좀 지루해할 때가 있지만 이 언니는 나이가 들어서 이렇게 안 하면 저녁까지 놀 수가 없어 :-( 튈르리 공원, 간식 먹을 의자도 프라임넘버로 골랐어 :-| 생마르탱 운하 따라 걷다가 앉아서 간식 먹으며 첫 장 개시, 그리고 지하철에서 본 아가씨 보고 두번째 장, 파리 여자들 작고 오밀조밀한 얼굴의 느낌이 좋다. 화려하지 않지만 따뜻하고 귀여운 ... 옛날 영화의 줄리엣 비노쉬 느낌 아름다운 일러스트의 동화책들과 사진집으로 가득찬 곳이다, 사고 싶은 사진집을 하나 발견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다음에 사기로 하고 찬수가 골라준 작은 드로잉 노트 하나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