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너무 귀엽다, 엄마의 상추밭 yunsoo.timeleap1 2015. 4. 24. 22:0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my sweet Time Leap / der Zeitsprung 'Germany' Related Articles "엄마 이게 뭐야?" "도토리가 너무 이뻐서 매뉴큐어로 칠해놓고 가끔 꺼내 보는거야" "엄마가 토토로야?" :-D 아이고 귀여운 울엄니 언니가 만들어준 핸드백 끈에 초록색 복주머니가 정성스럽게 달려 있길래 엄마 깜빡깜빡 하니까 이렇게 매달아 놨나보다 했다... 약일까 집 키일까? "요 작은 게 이만~~해지는거야" 초코머핀같이 부드러운 땅 위의 엄마 상추들 송암리 밭을 처음 얻었을 때 꽃 좋아하는 엄마가 이 곳에 이 꽃 저 꽃 궁리해서 심어놓고 비디오로 열심히 찍었던 거 생각난다. 뭐든 열중해서 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