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언니가 만들어준 핸드백 끈에 초록색 복주머니가 정성스럽게 달려 있길래 엄마 깜빡깜빡 하니까 이렇게 매달아 놨나보다 했다... 약일까 집 키일까? yunsoo.timeleap1 2015. 4. 24. 22:03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my sweet Time Leap / der Zeitsprung 'Germany' Related Articles 아빠가 걸죽한 입담으로 옛날 얘기 하시는걸 듣고 있으면 아빠가 여전히 어린 시절의 그 아빠인 것만 같고 영원히 그럴 것만 같다. 건강하세요 :'-) "엄마 이게 뭐야?" "도토리가 너무 이뻐서 매뉴큐어로 칠해놓고 가끔 꺼내 보는거야" "엄마가 토토로야?" :-D 아이고 귀여운 울엄니 너무 귀엽다, 엄마의 상추밭 "요 작은 게 이만~~해지는거야" 초코머핀같이 부드러운 땅 위의 엄마 상추들